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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투르크메니스탄을 세계역사도시 경주로 물들이다

Date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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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마리 역사지구 : 경주시 홍보장면


경주시가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제 NPO기구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무처는(사무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2023. 3. 20()부터 22()까지 3일간 열 르크메니스탄 화부 주최 투르크메니스탄의 관광발전 핵심전략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경주시를 빛내고 왔다고 밝혔다.

 

지 체재비를 지원받는 초청자격으로 참석한 아태사무처는 회의참석과 유관기관 방  공식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경주시 깨알홍보까지 더할 나위 없는 과를 냈으며, 심지어직항이 없어서 경유한 터키 이스탄불에서까지 2023 9 열리는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총회 홍보와경주시가 사활을 걸 있는 2025년 APEC정상회의 유치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식일정 첫날인 20()에는 투르크메니스탄 국무총리(마메도바 먀흐리제말)가 참석한 제회의장에서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아태사무처 학술담당관(이지은) 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글로벌 관광 방향」 덕분에 국영방송사(Turkmenistan) 상파방송사(“Atyen Asyr”, “Miras”, “Yashlyk”), 외국방송사(Mir24) 등과현지 문사 및 매거진까지 10회 이상의 인터뷰를 하여현지 TV에 송출 및 신문에 실리는 등 경주시와 APEC유치 그리고 아태지역총회에 대한 홍보의 질을 높였다.

아울러 현지 문화부 차관(누르사헤트 슈리모프)과의 접견을 통해양 도시의 문화교류와 협력아태지역총회 전문가워크숍 고대 실크로드 루트와 세계유산도시” 세션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촉구하였다.

둘째 날인 21()에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중앙아시아 전체 봄맞이 국가문화축제인 노우르즈(Nowrus)참석하여현지 무형유산 보존 및 활실태를 파악하였고다가오는 9월 아태지역총회 어젠다인 ·무형유산의 활용을 통한 세계유산도시 역량강화와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제회의 폐막 후 23()에 방문한 국립투르크메니스탄문화대학에서는 대학총장(즈예프 아나무하메트)을 비롯한 교수와 학생 3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아태사무처 (조영화)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양 국 간의 문화협력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공무국외출장 기간 동안 공식비공식 자리를 가리지 않고 라는 도시 조차도 생소할지 모르는 다양한 적의 사람 수백 명을 일일이 찾아가 홍보 현수막과 기념품브로슈어 등을 활용하여 경주시를 각인시켰다.

 

 문화부 부국장(야크예바 굴샷)은 우리나라는 UN승인을 얻은 영구중립국이자 풍부한 지하자원·무형유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K-컬쳐와 많은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강국 한국역사문화도시 경주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호혜적인 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유산 메르브 유적에서 OWHC-AP 제 4차 지역총회 홍보 및 인터뷰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차관 르사헤트 슈리모프 미팅




국립투르크메니스탄문화대학교 경주 및 OWHC-AP 홍보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스탄불 역사지구에서 경주시 홍보